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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두억시니는 불타는 듯한 머리카락에 외뿔을 가진 사납고 못된 장난을 즐기는 요괴이다. 옛날 두억이라는 자가 변한 요괴라고도 하고, 일본의 오니와 뿌리가 같은 요괴라고도 전해진다. 광철이는 용이 되려다 실패한 이무기로 불의 성질을 가져 가뭄을 불러일으킨다. 삼재귀는 세가지 재난을 불러들이는 요괴로, 도구나 무기로 입는 재난의 도병재, 전염병에 걸리는 역려재, 굶주리게 되는 기근재가 있다.

◆ 능력 ◆

왠만한 돌, 바위는 그냥 부숴버릴 정도의 완력과 민첩하고 강한 다리힘으로 100m는 눈깜짝 할 사이에 뛴다. 
손과 발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왠만해선 다 한다.

◆ 성격 ◆

[호방/의리/호기심/적극적/뒤끝없음(..?)]
호탕한 성격으로 꽁해있거나 머뭇거림이 없다. 
의리에 죽고 사는 성격이라 내 사람에게는 무조건 적인 신의를 가진다.
인간은 싫어하는 편이지만 먼저 다가가진 않지만 적개심이 없는한 먼저 내치지 않는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선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다. 은근 승부욕이 있어 가끔 지나치게 적극적일 수 있다.
화가나면 주위가 쑥대밭이 된다는 소리는 여러번 들었지만 금방 잊는듯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한다.

◆ 기타사항 ◆

좋아하는 것 : 술, 아기자기한 것
싫어하는 것 : 팥
가족 : 나에게 적개심을 가지지 않는 요괴라면 모두 나의 가족이다.
         이번 탐사대의 목적지인 거대한 산 옆 산의 도깨비 무리 대장이다. (무리라고 해봐야 3-4명이다.)
특징 : 이마의 파란 문양는 안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아직 아무도 문양이 없는 모습을 본적은 없다.
         가끔 문양의 색이 변할 때도 있다고 하지만 그것 또한 소문중에 하나 일 뿐이다. 
         상의의 털가죽 안에는 작은 애벌레요괴가 한마리 숨어 있다. 
         허리춤의 작은 초록, 파란색 술은 나름 아끼는 노리개이다. 언제,누구에게,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나 늘 만지작 거린다.
         몸 여기저기에는 지난날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있다.
         머리 끝의 장식품은 옥이다.  미르바우가 뒤로 돌땐 주위에 있다간 저 옥장신구에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 스테이터스 ◆

힘ㅣ9

방어ㅣ2

민첩ㅣ5

지능ㅣ3

섬세함ㅣ3 

운ㅣ4

◆ 미르바우 ◆

나이ㅣ29세

성별ㅣ남

신장ㅣ175cm

형ㅣ보통체격

종족ㅣ두억시니

◆ 칭호 ◆

개척

" 이번만 돕는거다. "

◆ MPC ◆

◆ 관계 ◆

◆ 서건오 ◆

귀산의 탐사로 인해 알게된 인간. 귀찮지만 뜻하는 바가 같아 우선 도와주기로한다.

◆ 큐 ◆

악몽도 가져가주고 좋은 술을 구해다주는 주인장.

◆ 이치 ◆

큰 눈을 말똥말똥 뜨며 말도 잘 듣는 고양이가 된 이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머리장식을 볼때마다 경계를 한다.

◆ 운 현 ◆

우연히 주운 고장난 물건을 고쳐주겠다며 성심을 다해 부수는 현. 그런 그를 보며 '장차 뭔갈 해낼 녀석' 이라 생각한다.

◆ 야하음 ◆

전쟁 후 친하게 지내며 술과 함께 세상이야기를 들려준다.

◆ 서견 ◆

술친구. 10년 산 귀한 산딸기주 냄새에 이끌려 왔다가 함께 마시며 항아리를 전부 동낸 사이.

◆ 노토누우페 ◆

진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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