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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피와 살을 먹으면 불로장생한다."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던 세계


서로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간섭하지 않은 채 각자의 삶에 충실했던 시간...


그 평화롭던 시간에 첫 방아쇠를 당긴 건 인간이었다.

특별한 힘을 지닌 요괴를 먹으면 불노장생을 얻게 될 것이라는 거짓된 소문에 홀린 한 인간이
요괴의 마을에 숨어들어 수장의 어린 아이를 납치한 시점을 계기로 요괴들은 그 아이를 찾기 위해 인간들의 마을을 습격하게된다.
거친 요괴들의 반응에 극단적인 대응을 한 인간들의 싸움은 이윽고 종족 간의 전쟁으로 번져나갔다. 

그로부터 12년...  오랜 싸움 끝에 지칠 대로 지친 인간과 요괴는 휴전을 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를 경계하며 지낸지 3년이란 세월이 흘렀을즘 전쟁의 시점이 되었던 마을 뒷편에 하나의 커다란 산이 나타났다.

그 산이 생기고 난 후 산 주변의 작은 몇몇 마을과 사건의 발단이 된 마을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한 학자가 호기심에 산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조사하던 중 몇개의 깊은 동굴과 알수없는 형태가 새겨진 비석을 발견 하게 된다.

한 동굴을 조사하던 그는 혼자선 해결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도울 사람을 구하러 동굴을 나왔고 산을 내려가던중 그 산에 사는 한 무리의 요괴를 만나 그 무리의 수장에게 탐사의 도움을 요청하였고 요괴의 수장 역시 그의 도움에 승락하게된다.

그렇게 학자는 탐사를 할 탐험가를, 요괴 또한 이 일에 참여할 요괴들을 모으는데...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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