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관 ◆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창백한 피부와 입 안에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있다.
◆ 종족 ◆
조로구모
아름다운 인간 여성으로 둔갑하는 거미의 일종. 조로구모라는 이름도, 여자로 변한다는
이유로 붙여졌다고 한다. 몸 길이는 2센티미터 전후의 보통 거미로 일본 각지에 있다.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한 조로구모는 종종 남자를 유혹한다.
◆ 능력 ◆
밤이 되면 숨겨둔 다리를 꺼내 빽빽한 숲속을 바람처럼 헤집는다.
나무를 잘타는건 물론이고 좁은틈으로도 유연하게 들어간다.
실을 지어 낼 수있다. 주로 그녀의 취미생활에 쓰이며 실을 뽑아내는 모습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 성격 ◆
[느긋함/상냥함/수집욕/기브앤테이크/흥미위주]
열렬한 환영은 아니지만 처음 본 사람에게도 나긋나긋하며 상냥한 목소리로 그녀가 탐사대를 적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한눈에 봐도 어린 사람은 아닌 것 같았지만 처음 보는 것에 대한 호기심은 여느 아이들 못지않다.
모르는 문화, 새로 생긴 동굴 모두 호기심을 보였지만 처음 만난 탐사대를 보는 눈빛 또한 흥미가 적지않아 보였다.
아무리 보잘것없는것이라도 선물하면 그녀의 수집품 중 하나가 된다. 기브앤 테이크가 모토인지 무언가 받으면 꼭 보답한다. 손해보는 장사아닌가 해도 옷감으로 포장해 보관하는 모습이 본인은 상관없어보인다. 이 탐사에서 얻고 싶은게 있는건지 물어도, 미소지으며 비밀이라 할 뿐 이다.
◆ 기타사항 ◆
좋아하는 것 :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인지 선물같은 것 을 좋아한다. 크고 작음을 떠나 호감의 표현이거나 자신에게 원하는게 있는 선물이라도 값만 맞다면 그것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더 좋아하는 것은 없으며 무엇이건 흡족한 얼굴로 받아 보답하지만 만약 들어줄 수 없는 것을 부탁받으면 자신이 지은 옷감을 선물해 돌려보낸다.
싫어하는 것 : 예의없는 타인은 요괴건 사람이건 멀리한다. 얼굴로 티내진 않지만 말투나 태도에서 쌀쌀함이 느껴진다.
특히 자신의 선물을 함부로 한다면 오랫동안 미움받을 것 이다.
또 시력이 안좋아서 해가 중천에 떠있으면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밤이 찾아 올 때까지 그늘을 벗어나지 않는다.
출생지*가족관계 : 사방이 황무지인 동굴 속 알집에서 태어나자마자 각자 살 길을 찾아가서, 형제들이 살아있는지조차 모른다고 말하지만 관심이 없는 것이다.

◆ 스테이터스 ◆
힘ㅣ4
방어ㅣ2
민첩ㅣ8
지능ㅣ3
섬세함ㅣ6
운ㅣ1
◆ 스즈 ◆
나이ㅣ34세
성별ㅣ여
신장ㅣ176cm
체형ㅣ59kg
종족ㅣ조로구모
◆ 칭호 ◆


" 어머? 손님이 온 것 같네 "

순발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