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격 ◆
멍청함, 단순함, 밝은 천성, 감정표현에 솔직한
지나치게 오냐오냐하는 집안 탓에 다소 맹하고 멍청한 타입으로 자라났다.
그 정도가 상당히 심해 주변에서도 걱정스레 볼 정도이나 본인은 태평하기 그지없는 상태.
더해 꿈 속을 거니는 듯한 머릿속으로 가끔씩 엉뚱한 말을 줄줄 늘어놓기도 하는데 대부분 황당한 말들이나 본인 딴에는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 듯 하다.
멍청한데 더해 단순하기까지 해서,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어려운 이야기를 들으면 그저 감정에 와 닿는 대로 솔직하게 대답하고는 하는데, 이 또한 정답과는 거리가 먼 것이 대부분.
장점으로는 언제나 알기 쉬운 분명한 감정만을 품고는 해서, 그 속내에 어둠이 깃드는 일 없이 늘 밝기만 하다.
또한 그린 듯 분명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고는 해서. 참 잘 웃고 잘 떠들고, 잘 화내고 울기도 잘 운다.
그래도 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훨씬 많은, 매우 긍정적인 타입.
◆ 기타사항 ◆
- 좋아하는것은 단것, 즐거운 것, 귀여운 것, 셀 수도 없이 많이 있다
- 싫어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꺼리는 것들과 쓴 것. 피망
- 심한 동안에 작은 키로 인해, 아직까지도 아동복 모델. 가끔 청소년지 모델을 겸하고 있다
- 모델을 할 만큼 얼굴이 무척 예쁜 편이지만, 연애편지도 결투장으로 오해해버리는 맹함으로 인해 모태솔로다.
- 3남 1녀중 막내로, 엄마가 해외에 장기적으로 머무르는 동안 아버지와 오빠들에 의해 자라났다.
매우 오냐오냐하는 분위기로, 팔불출 가족
- 세상 살기 걱정스러울 만큼 맹하고 멍청하지만,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은 편이다.
시험 성적도 전부 찍어서 중상위권에 머무르는 정도.
- 맹한 것과는 별개로 행동은 그럭저럭 재빠른 편이다. 유일하게 제 실력을 내는 과목은 체욱 정도.
- 학교가기 싫다는 황당한 이유로, 신청을 넣었다.
- 장래희망은 양철 쓰레기통. 로빈에게서 장래 쓰레기밖에 못 되지 않겠냐는 소리를 듣고,
'쓰레기는 옮겨다니느라 피곤하니까 쓰레기통이 좋아. 기왕이면 크고 무거운 양철 쓰레기통으로-'하는 이유로 정해 버렸다.

◆ 단하나 ◆
나이ㅣ17세
성별ㅣ여
신장ㅣ152cm
체형ㅣ마름
직업ㅣ학생겸 아동.
청소년복 모델
◆ 스테이터스 ◆
힘ㅣ2
방어ㅣ3
민첩ㅣ4
지능ㅣ1
섬세함ㅣ3
운ㅣ10

◆ 칭호 ◆


" 나는 자라서 커다란
양철 쓰레기통이 될 거야! "
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