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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 ◆

-하얀피부, 베이지색 머리, 갈색눈에 분홍홍조가 인상적이다.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무릎에 상처가 많다.
-부적으로 받은 딸랑이를 항상 소중히 갖고다닌다.

◆ 성격 ◆

[소심한, 겁이 많은, 칠칠지 못한]
소심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잘 말을 걸지 못한다. 남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도 어려워서 웬만하면 자기가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겁이 많아 조금이라도 무섭게 생긴 사람/요괴를 보면 긴장한다. 가끔 말을 더듬기도한다. 사실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덩치가 크면 무섭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존재들은 다 무섭다고 생각하고있다.
몸이 머리에 잘 따라주지 않는다. 노력은 하지만 허둥대다가 넘어지고 물건 잃어버리는 것이 일상이다. 만년 무녀 훈련생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 기타사항 ◆

-무녀 훈련생이여서 영적 능력은 하나도 없고, 요괴를 실제로 본 적도 없다. 긴 시간동안 산 속의 신전에서 살아와서 전화기 같은 가장 기본적인 현세의 물건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는 물건이 많다.
-부적으로 받은 딸랑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들고 다닌다. 그래서 움직일때마다 딸랑딸랑소리가 난다.
-큰 소리를 무서워한다. 자연에서 나는 큰소리도 싫어하지만 남들이 싸우는것도 큰소리가 나기 때문에 싫어한다. 그래서 누군가가 싸울것같은 상황에 놓이면 자기와 크게 상관이 없을지라도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바둥댄다.
-표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
-멍 때릴때 입을 벌린다. 잠잘때도 입벌리고 잔다.
-단 것과 따뜻한 차를 좋아한다. 

◆ 미우 ◆

나이ㅣ19세

성별ㅣ여

신장ㅣ160cm

형ㅣ평균

직업ㅣ무녀 훈련생

◆ 스테이터스 ◆

힘ㅣ1

방어ㅣ3

민첩ㅣ1

지능ㅣ3

섬세함ㅣ6  

운ㅣ8

◆ 칭호 ◆

" ...저...저는 퇴마나 제령 할 줄

모르니까 그렇게 쳐...쳐다보지

말아주세요...! "

예감

◆ 관계 ◆

◆ 하나칸자시 마츠리 ◆

19년 처음으로 혼자 신전 밖으로 나와 떨리는 마음으로 조사지로 가던 일주일 전, 처음으로 만난 낯선 사람. 처음에는 낯선 얼굴에 무서워하지만 같은 무당이기도 하고 뿜어져나오는 친절함과 온화함에 푹 빠져 언니처럼 따르게 되었다. 조사단에서 유일하게 언니라고 부르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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